몸이 불편한 상태로 길을 나설 때는 어떻게 가느냐가 생각보다 크게 작용합니다. 짧은 거리라도 오가는 방식에 따라 도착했을 때 상태가 달라집니다.
차를 가져갈지 대중교통을 탈지는 거리만으로 정해지지 않습니다. 몇 가지를 같이 놓고 보시면 판단이 쉬워집니다.
운전 자세가 부담이 되는지 봅니다
허리나 목이 불편하실 때 운전대를 잡는 자세는 그 자체로 한 시간 가까이 고정된 자세가 됩니다. 도착했을 때 더 뻣뻣해졌다고 느끼시는 이유입니다.
고개를 돌려 후방을 확인하는 동작이 부담스러우시면 그날은 다른 방법을 고르시는 편이 낫습니다.
주차장까지의 거리를 확인합니다
건물에 주차가 되더라도 입구에서 진료실까지 걸어야 하는 거리가 남습니다. 지하 주차장이면 계단이나 경사로가 끼어 있을 수 있습니다.
엘리베이터 위치와 승강기에서 내린 뒤의 동선을 미리 물어 두시면 도착해서 헤매지 않습니다. 창원 성산구 한방병원을 찾아보실 때 주차장 입구에서 진료실까지의 동선을 함께 물어 두시면 좋습니다.
버스는 정류장에서 서 있는 시간을 봅니다
버스는 앉아서 갈 수 있으면 편하지만 배차 간격만큼 서 있게 됩니다. 서 있기가 힘드신 상태라면 이 시간이 부담입니다.
정류장에 앉을 자리가 있는지, 병원까지 몇 분을 더 걸어야 하는지도 같이 확인해 두시면 좋습니다.
지하철은 환승 구간을 미리 봅니다
환승 통로가 길거나 계단이 이어지는 역이 있습니다. 같은 노선이라도 어느 출구로 나가느냐에 따라 걷는 거리가 꽤 달라집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출구를 미리 찾아 두시면 짐이 있거나 보호자와 함께일 때 훨씬 수월합니다.
처치를 받고 나오는 길도 계산합니다
정작 신경 쓸 쪽은 갈 때가 아니라 올 때입니다. 처치를 받고 나면 몸이 나른해지는 분들이 있어, 바로 운전대를 잡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그런 날은 갈 때만 차를 쓰고 돌아올 때 대중교통을 쓰는 방법도 있습니다. 미리 정해 두면 당황하지 않습니다.
날씨와 시간대를 함께 봅니다
비가 오거나 눈이 온 날은 바닥이 미끄러워 걷는 거리가 짧을수록 낫습니다. 반대로 출퇴근 시간대에는 차가 오히려 오래 걸립니다.
같은 병원이라도 요일과 시간에 따라 답이 바뀝니다. 한 번 정해 놓고 계속 쓰기보다 그날 상황을 보고 고르시는 편이 현실적입니다.
동행이 있는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가족이 운전해 주실 수 있다면 차가 가장 편합니다. 내려 주고 주차하는 동안 먼저 접수를 하실 수도 있습니다.
혼자 가셔야 한다면 걷는 거리와 서 있는 시간을 기준으로 고르시면 됩니다. 도착했을 때 덜 지친 쪽이 그날의 정답입니다.
가는 방법을 고르실 때는 거리보다 자세와 걷는 거리를 먼저 보시면 됩니다. 운전 자세가 부담인지, 서 있는 시간이 부담인지가 갈림길입니다.
창원 성산구 한방병원 위치와 주변 동선을 한 번 확인해 두시면 그다음부터는 고민할 일이 거의 없습니다.
